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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농민공익수당 60만원 신청하세요

by 달콤한여행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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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인 ‘농민공익수당’ 지급신청을 오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농민공익수당’은 농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의 공익 가치를 인정하고 유지·증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난 2월 ‘광주시 농민공익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급근거를 마련하고, 추경예산으로 사업비를 확보해 본격 시행하는 신규사업이다.

농민공익수당 사업비는 총 49억원 규모로 광주시가 80%, 자치구가 20%를 각각 부담한다. 농업경영체(농가)당 연간 60만원을 지역상생카드로 9월 지급하며, 올해 수혜대상은 8000여 가구로 추산된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지역에 거주하면서 실제 경작하며 농업의 공익 기능을 실현하는 전년도 기본형직불금 수령 농가 또는 가축·곤충을 사육하는 농가다.


다만 부부나 같은 주소에 거주하고 있는 직계존비속·형제자매 등은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농업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이거나 공무원,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업 관련 법규위반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농민공익수당을 지급 받고자 하는 농업경영체(농가) 경영주는 오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급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8월까지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지급요건 검증, 실태 점검,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9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건강한 먹거리로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농업의 공익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농가에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는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력을 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전년도 기본형 직불금 수령 농가 등 대상

신청접수는 오는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며, 지급요건 검증 등을 거쳐 9월부터 농가당 연간 60만 원씩 지역상생카드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기간 : 5.15~7.14)
+ 9월부터 농가당 연 60만 원 지역상생카드로 지원

광주광역시 농민여러분 늦지 않게 신청하세요 7월 14일 까지여요~

얼른 신청해부러요 ~

잘 모르시믄 이짝으로 전화하쇼~잉

문의 : 광주전략추진단, 062~613-6220

 

( 농업경영체등록 후 직불금,농업공익수당까지 과정)

1. 농경지 소재지에 주소 전입은 필수

(농민수당 받으려면 3년전에 전입 )

2.자경(본인땅) 경작시 영농사실확인서(농업인경작사실확인서 )

임차(남의땅) 경작시 무단점유가 아님을 확인한 서류(임대차계약서)

3.농지대장은 농지 면사무소애서 신청하면 직접 농경지에 나와서 확인해요. 1주일정도 소요.

 

4.농자재 구매영수증 또는 농산물 판매영수증

(농사를 지으면서 구입한 농약 .거름. 농자재영수증 버리지말고 꼭 가지고 계셔야함),면사무소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지참하고 다니세요.

5. 위서류들(1~4)과 신분증을 가지고 농업경영체등록 하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민원실로 가서 접수합니다

.

6.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접수 완료하면

주소지 관할 지역에서 농경지로 확인하고 경영체 확인서 나오는데 한달정도 걸린다합니다.

7. 위 과정들이 끝나면 농업경양체등록이 마치면 직불제도 신청하고 농민수당도 신청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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